Cookiecutter - 지겨운 프로젝트 세팅은 이제 그만하자..!
나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생성할 때마다 똑같은 상황에 부딪히곤 한다. “분명히 예전에 해봤던 세팅들인데?” 라는 생각과 동시에 기억이 흐릿해져, 결국 예전에 했던 프로젝트들을 뒤적이며 프로젝트 세팅에만 에너지를 다 쏟아 정작 비즈니스 로직은 하나도 못 짜고 내일을 기약하는 경험이 한 두번이 아니였다. 고통에 몸 부리치던 와중.. react에서 template이라는 기능을 통해 미리 세팅해놓은 프로젝트를 터미널에서 커맨드 한 줄로 바로 생성했던 것이 기억 났다. 요즘은 django나 fastapi 프로젝트를 주로 하고 있어서, 비슷한게 없나 찾아보다 역시나 개발 세상에는 없는게 없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