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의 목적

이전에 개발 블로그를 만들기 위한 두 번의 시도가 있었습니다. 두 번 다 글을 성실하게 이어가지 못 했던 이유를 생각 해보니, 블로그의 목적을 정하지 않고 시작해서 실패 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이번 블로그에서는 목적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목적은 글을 써야할 주제들을 선정할 때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목적을 정하기에 있어 임백준님의 칼럼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칼럼의 내용 중 목적 설정에 도움이 된 문장을 적어보겠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지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자. 더 많이 알수록 자기가 모르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 알게 되는 것이 개발자의 숙명이다. 많은 내용을 다 알고 있는 사람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된다. 개발자 중에는 자기가 얼마나 모르는지 모르는 사람, 그래서 공부의 필요성조차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80% 이상이다. 깊이 아는 사람은 넓게 알지 못하고 넓게 아는 사람은 깊이 알지 못한다. 이 원리를 초월하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 자기가 이미 하고 있는 분야, 혹은 잘 알고 있는 분야에 집중해서 우물물을 파듯 최대한 깊이 들어가라. 들어가서 물이 아니라 원리(principle)를 퍼 올려라. 그렇게 퍼 올린 원리를 조금씩 다른 분야에 적용해보라. 하수는 자잘한 구현에 집중하고 고수는 언제나 원리에 집중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마지막 문장이 목적의 핵심이 되는 문장입니다. ...

2019년 4월 6일 · 2 분 · Ma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