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mission error when push to GitHub Pacakges by GitHub Actions
이 글은 나처럼 공식 문서를 전체적으로 파악하지 않은 상태에서 GitHub Actions으로 GitHub Packages에 push 하는 사람들의 삽질을 방지하기 위한 글이다. 어떤 테스크를 해결하기 위해 도커라이징 한 파일을 GitHub Packages에 올릴 일이 생겼다. 매번 이미지를 빌드 할 때 마다 푸시하기 귀찮았고, 이미 GitHub Actions을 CI 용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GitHub Actions로 docker 이미지를 푸시 하는 것을 구현하였다. GitHub Actions에서 docker 레지스트리에 로그인하고 빌드한 뒤 푸시하는 예제는 공식 문서에 아주 잘 나와 있어 구현하기 편했다....
Cookiecutter - 지겨운 프로젝트 세팅은 이제 그만하자..!
나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생성할 때마다 똑같은 상황에 부딪히곤 한다. “분명히 예전에 해봤던 세팅들인데?” 라는 생각과 동시에 기억이 흐릿해져, 결국 예전에 했던 프로젝트들을 뒤적이며 프로젝트 세팅에만 에너지를 다 쏟아 정작 비즈니스 로직은 하나도 못 짜고 내일을 기약하는 경험이 한 두번이 아니였다. 고통에 몸 부리치던 와중.. react에서 template이라는 기능을 통해 미리 세팅해놓은 프로젝트를 터미널에서 커맨드 한 줄로 바로 생성했던 것이 기억 났다. 요즘은 django나 fastapi 프로젝트를 주로 하고 있어서, 비슷한게 없나 찾아보다 역시나 개발 세상에는 없는게 없드라....
[정리] 1인 기술 스타트업의 아키텍처 스택
최근에 GeekNews에서 재밌는 글을 봤다. SaaS를 운영하는 1인 개발자가 설계한 아키텍처에 대한 설명인데, GeekNews에 공유해주신 분이 요약 해주신 내용만으로도 굉장히 퀄리티 높은 글인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나도 원문을 읽으며 나름대로 정리를 해볼려고 한다. 참고로 본인이 1인 기술 스타트업을 만들 생각이 없어도 개발자라면 한 번쯤 읽어보면 도움이 되는 글이라고 생각한다. 원문 글: https://anthonynsimon.com/blog/one-man-saas-architecture/ 서론 원문 글의 필자는 독일에서 1인 기업을 운영하고 있고 스트레스 없이 자기 자본으로만 천천히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쉘 로딩 시간 개선하기
어느 순간부터 터미널의 시작 시간이 오래 걸리는 느낌이 들었다. 터미널을 자주 끄고 키고 하는 습관이 있어서, 시작할 때마다 3~4초동안 검은 화면에 비춰지는 내 얼굴을 봐야 했다. 1분 1초가 아까운데 3~4초의 시간을 내 얼굴을 보는데 사용하는 것은 너무 아깝다. 원인을 찾고 해결해서 속도를 개선하고 싶은 니즈로 구글링을 해봤다. 다행히, 나와 같은 니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잘 정리한 블로그 글을 발견했다. 방법만 알고 싶으면 해당 글을 봐도 좋지만, 나는 shell에 대한 지식이 하나도 없어서 글에 나오는 shell의 개념들을 이번 글에서 정리하며 노트북에서 3~4초 동안 검은 거울이 생기는 문제를 좀 더 짧게 나오도록 해보고자 한다....
[GitHub Actions] React Deploy
React 프로젝트를 GitHub Actions와 GitHub Page를 이용해서 배포해보자. 나는 기존에 오픈 소스로 개발 중인 프로젝트를 사용했다. 이 글은 GitHub Actions를 이해하고 있다는 가정하에 작성한다. 만약 GitHub Actions에 관해 공부해보고 싶다면 블로그에 정리해놓은 글 또는 공식 문서를 보자. 전체 코드 전체 코드를 먼저 보고 하나씩 의미를 알아 가보자. name: Deploy on: push: branches: - master jobs: deploy: runs-on: ubuntu-18.04 steps: - uses: actions/checkout@v2 - name: Setup Node uses: actions/setup-node@v2.1.2 with: node-version: "12....